목요일 새벽(11/26)

 

제목: 영적인 눈을 열면 인생 최고의 복은 하나님이시다.

본문: 48:8-22

찬송: 내주 예수 주신 은혜(317/353)

 

1. 육적인 눈과 영적인 눈을 다 열어야 합니다. (8-13)

8.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9.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10.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말미암아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11.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12.요셉이 아버지의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러나게 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13.오른손으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왼손을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오른손을 향하게 하여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14.이스라엘이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요셉은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이방여인의 몸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아들로 알고 고백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면 요셉은 육체적으로 건강한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육신의 눈은 어두웠지만 영적인 눈만은 밝은 상황입니다. 요셉은 육적인 눈으로 장자가 축복에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선택과 축복의 절대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팔을 어긋맞기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식켈신중하다’,‘ 지혜롭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브라임의 머리에 오른손을 얹은 것은 돌발적인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에 대해 깊이 생각한 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임을 보여줍니다.

2. 인생최고의 복은 하나님이시다.(15-22)

15.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16.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17.요셉이 그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8.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하였으나 19.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21.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22.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세겜 땅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요셉이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데레고 아버지 야곱에게 나아갔을 때 오른손에 에브라임의 손을 잡고 야곱의 왼손을 향하도록 왼손에는 므낫세의 손을 잡고 야곱의 오른손을 향하도록 구분하여 데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야곱은 팔을 엇바꾸어 둘째인 에브라임의 머리에 오른손을 얹고 왼손으로 므낫세에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자 요셉은 손을 바꾸어 장자인 므낫세의 머리에 오른손을 올리기를 원하는데 야곱은 그것으로 고수하며 차자인 에브라임의 머리에 오른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한다. 야곱의 기도의 내용은 그가 무엇을 최고의 복으로 생각하는지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인생의 최고의 복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은 엄청난 복을 누린 그의 인생을 청산하는 시점m 에서 놀라운 선언을 합니다. 야곱에게 있어서 인생 최고의 복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 이시라는 것입니다. 복을 추구하였던 야곱이 인생의 최고의 복으로 결론지은 것은 다른 모든 얻은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한 분입니다. 인생 최고의 복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이유는

1.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

야곱이 그의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한 가지 그가 받은 최대의 복은 하나님께서 그를 길러주셨다는 것이다.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이란 뜻은 나의 목자가 되신 하나님이란 뜻이다. 야곱은 자기가 발버둥 치면서 살아온 그 시간들에도 여호와께서 목자가 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인생의 황혼인 지금까지 여호와께서 길러 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를 길러 주셨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다.” 인생 최고의 복이신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실 때에 나의 부족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 안에서 주시는 복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부족함이 없어집니다. 목자가 알아서 다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고백하는 인생 최대의 복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를 믿고 여호와를 목자로 삼고 살면 평생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복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이유는

2. 여호와는 모든 환난에서 건져 주시기 때문이다.

야곱은 참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수많은 인생의 고비, 수많은 생명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환난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48:16).

야곱이 생각하는 환난에서 건지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얍복강에서 만나서 구원해 주신 그 사자는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야곱이 축복의 내용을 보면서 그의 인생에서 최고의 유산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야곱은 그가 받은 많은 복 중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큰 유산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제 야곱은 믿음의 조상으로 이스라엘로 우뚝 섰습니다. 야곱이 인생의 풍랑과 역경 속에서 가장 깊게 깨닫고 감격한 진리는 이 인생의 최고의 복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데 있었습니다. 야곱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재산과 돈이 아니라 한 평생 살면서 깨닫게 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는 환난에서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이 귀한 믿음을 요셉과 그의 아들들 두 손자에게 물려줍니다. 우리도 환난에서 건지시는 여호와를 믿고 의지하면서 승리해야 합니다. 인생최고의 복이 하나님이신 이유는

3.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자기가 죽으면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약속하신 것을 확신한다. 애굽에 들어오기 전에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야곱은 그 모든 기대를 언약의 하나님께 걸었다. 야곱은 하나님을 체험했다.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야곱을 기르셨던 분이시다. 하나님은 야곱이 극히 인간적이고 죄악 됨에도 버리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야곱을 끝까지 책임지셨다. 하나님은 야곱을 사랑하셨다. 야곱은 장래의 모든 기대를 이 하나님께 걸었다. 그리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야곱은 인생의 마지막에서 나의 인생의 최대의 복은 여호와 하나님이셨다라고 증거한다. 인생의 최대의 복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것이다. 인생의 최대의 복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서 달려가자.